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조보아, 日 드라마서 강지영 괴롭히는 악녀 “완벽변신”


조보아가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서 악녀로 변신했다.

최근 일본 TV도쿄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연출 김수룡 / 극본 박인희, 진봉국)에서 조보아가 악녀로 변신,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강지영과 같은 대학의 패션학도이자 숙적 보아 역을 맡았다. 이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조보아가 선보인 청순뮤즈 수아의 모습을 떠올리기 힘든 모습.

극중 보아는 모든 일에 있어 유독 유리(강지영 분)를 곤경에 빠뜨리기 좋아하며 유리가 짝사랑하는 법학과 선배 지후(백민현 분)의 여자친구인 인물.

이렇게 얄미운 악녀 보아 역을 맡은 조보아는 앞으로 강지영과 캠퍼스를 중심으로 신경전을 이어나가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보아의 깜짝 연기변신과 함께 강지영, 초신성 건일, 이상엽, 미즈사와 에레나 등 초호화 출연진의 등장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TV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밤 12시 53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고영욱 사전구속영장 신청 후 첫 심경고백, “고소이유가 궁금하다”
  ▶ 김단 심경 고백 “걱정끼쳐 죄송, 질식 상태로 발견돼 치료 중”
  ▶ 김혜영 이혼, 지난 1월 김성태와 합의이혼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 이효리 화장후, 오똑 콧날+섹시 눈빛 “화장기술이란 이런 것?”
  ▶ 김준수 옆모습, 휴대폰 삼매경 도중 날렵한 턱선 '훈훈하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