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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굿와이프' 카메오 출연…극 중 어떤 역할로?


(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굿와이프' 윤현민이 전도연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3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의 동생 김새벽(윤현민)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로펌에 출근한 서중원(윤계상)은 혜경의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 찾아갔다. 하지만 혜경의 자리에는 처음보는 남자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를 책상에 올린 채 건방진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서중원을 만난 윤현민은 "김혜경(전도연 분)의 동생이다. 두 분이 함께 사진 찍힌 걸 봤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김혜경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윤현민은 누나에게 한동안 신세 좀 지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살던 윤현민이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이다.

혜경은 "내 집 주소랑 비밀번호 찍어줄 테니까 가 있어"라고 말했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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