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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SBS '프라하의 연인'서 대통령 아들로 안방 컴백

 고교생 탤런트 장근석이 대통령의 아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근석은 오는 9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프라하의 연인'(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 '윤건희' 역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SBS 드라마 '오렌지', MBC 시트콤 '논스톱4' 등에 등장했던 장근석은 현재 SBS 파워FM '장근석의 영스트리트'의 DJ와 MBC 버라이어티쇼 '토요일'의 순정만화 코너의 MC로 10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윤건희는 대통령의 늦둥이 아들이자 윤재희(전도연 분)의 띠동갑 동생인 고교 2년생. 가족보단 늘 국가와 국민이 먼저인 아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모든 사고를 도맡는 사고뭉치이자 애처로운 반항아다.

 한편, 최근 인터넷을 타고 급속하게 퍼진 '장근석, 고려대 언론학부 수시합격'에 대해선 "아직 원서만 내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벌써 합격했다는 소문이 퍼진 줄 모르겠다"며 황당해 했다. < 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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