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로 돌아온 '지PD' 지현우 "내가 위로받을 수 있을 것"
'지PD' 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지현우가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24일 SBS 라디오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지현우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라디오 DJ로 돌아온 '지PD' 지현우 인터뷰]
지현우는 "라디오는 꼭 해보고 싶었다" 고 말하며 "청취자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 또 내가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라디오 진행의 매력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지PD'로 사랑 받아 온 것에 대해 " '지PD'를 경험해 봤기에, 이번에 DJ와 PD를 함께하는 컨셉을 구상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그동안 연기와 노래로 다양한 재능을 선보여 왔던 지현우의 <기쁜 우리 젊은 날>은 오는 오는 3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노컷뉴스 박성민 기자 shure02@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일 SBS 라디오 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지현우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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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라디오는 꼭 해보고 싶었다" 고 말하며 "청취자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 또 내가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라디오 진행의 매력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지PD'로 사랑 받아 온 것에 대해 " '지PD'를 경험해 봤기에, 이번에 DJ와 PD를 함께하는 컨셉을 구상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그동안 연기와 노래로 다양한 재능을 선보여 왔던 지현우의 <기쁜 우리 젊은 날>은 오는 오는 3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노컷뉴스 박성민 기자 shure0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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