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김옥빈, KBS '안녕하세요, 하느님' 주연 캐스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신세대 스타 김옥빈이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김옥빈은 내년 1월2일 방송되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ㆍ연출 지영수) 여주인공에 전격 캐스팅됐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아이큐가 65인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녔지만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소외된 삶을 살다가 오로지 인생의 목표가 돈인 한 여자 '서은혜'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기를 맞는다는 내용. 김옥빈은 극중 악바리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서은혜'로 등장한다.

김옥빈의 소속사측은 14일 오전 "김옥빈이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본인 역시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 이후 SBS 추석특집극 '하노이 신부'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가난 소녀'를 연기하고 있다.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