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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황진이' 첫촬영..관광객에 '인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KBS 2TV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의 남자'로 낙점받은 신예 장근석이 지난 8월29일 첫 촬영을 했다.

조선최고의 기녀인 황진이를 재조명할 화제작인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가 어린 시절의 황진이 촬영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황진이를 다루기 시작한 것.

황진이의 첫사랑 은호 역을 맡은 장근석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서 김판서네 담장 일각에서 친구와 함께 공부에 효험이 좋다며 기생의 치마를 훔쳐보자고 모의하는 내용을 촬영했다.

장근석은 이날 촬영에서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임했다.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민속촌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장근석을 알아보고 몰려들어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장근석은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에 주연을 맡는 등 급부상중인 신예 장근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황진이'는 오는 10월11일 오후9시55분 첫 방송된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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