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꽃찾으러 왔단다'로 10년만에 KBS 출연
차태현은 5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꽃찾으러 왔단다'(가제,극본 윤성희,연출 지영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황태자의 첫사랑'이후 3년만에 TV 복귀며, KBS '스타'이후 10여년만에 KBS 나들이다.
'꽃 찾으러 왔단다'는 죽음을 소재로 사랑과 죽음의 참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차태현은 극중 지지리 운도 없고 복도 없는 단순 훈남 '윤호상'을 연기한다. 윤호상은 괜찮은 성격에 꽤 괜찮은 외모를 가진 '훈남'이지만 하는 일마다 꼬이고 운도 없는 인물로 그 모든 게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캐릭터다.
차태현은 단순하지만 우연히 장의 일을 돕게 되면서 사랑과 죽음의 참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코믹한 장의사 역할을 유쾌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차태현은 "브라운관을 통해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걱정도 많이 되지만 또 정말 설레고 기대가 큰 작품이에요"라며 "드라마는 영화와는 달리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꽃 찾으러 왔단다'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인물의 이야기에요. 시청자 여러분이 공감하실 수 있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나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있는 배우로 계속 걸어갈게요. 많이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 말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억울한 한소희 "혜리, 뭐가 그렇게 재밌었나…♥류준열과 환승 아냐" [전문]
- 2[전문] ‘자살 기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악플러,유튜버 모두 고소할 것”
- 3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 누가 해도 어려워..김신영과 서로 응원" [종합]
- 4유아인 안은진 '종말의 바보' 4월 26일 공개
- 5한소희 “류준열 침묵 답답..혜리, 사과했지만 뭐가 그리 재밌나” [전문]
- 6[단독]제아 김태헌, 생활고 극복→중국집 사장됐다 "백종원·이장우가 롤모델"[인터뷰]
- 7[단독] 이윤진 측, 이범수 주장 반박 "거짓말 하지 않아..증거 있다" (인터뷰)
- 8이도현 근황, 천만 배우 되더니 더 잘생겨졌네…공군도 '자랑'
- 9이세영, 갑작스러운 소식 "수술해서 연락 당분간 연락 못해..주말에 천천히 드릴게요"
- 10박나래 맞아? 몰라보게 날씬해졌네, 전현무도 깜짝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