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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시영, 김혜성의 연인으로 ‘바람의 나라’ 투입


[OSEN=김국화 기자] 신예 이시영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사극 ‘바람의 나라’에 캐스팅됐다.

이시영은 유리왕(정진영 분)의 넷째 아들로 출연 중인 예쁜 남자 김혜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짧지만 인상 깊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170cm의 훤칠한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 도회적인 이미지의 이시영은 사극보다는 현대극에 어울릴 것 같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첫 데뷔를 사극으로 하게 된 이시영은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첫 작품인데 어떤 작품이든 어렵지 않겠냐”며 “주어진 작품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시영의 소속사 측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과 같은 열정이 계속된다면 조만간 TV나 영화, CF 등의 각종 매체에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miru@osen.co.kr

<사진>GnG엔테터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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