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영지, 송지효 앞에두고 깨알연습 '우정 훈훈'




[OSEN=최나영 기자]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영지가 '절친' 송지효와 함께한 연습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영지의 영상은 신곡 '별 거 아니야'의 라이브 연습영상으로 절친인 송지효와 함께 연습실에서 화기애애하면서도 우정 어린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영지는 송지효를 관객처럼 앞에 앉혀두고 '별 거 아니야'를 라이브로 열창하고 있으며, 송지효는 관객처럼 중간 중간 환호를 보내며 라이브를 감상하다가 마지막에는 영지가 송지효를 끌어내 함께 춤을 추는 등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친구 영지의 무대를 격려해주기 위해 직접 연습실까지 찾아와 지켜봐 준 송지효의 '천사미소'가 눈부신 가운데, 이들은 조여정-옥주현, 정려원-소이의 뒤를 잇는 연예계 대표 배우-가수 절친라인을 잇고 있다.

송지효는 다른 뮤직비디오 출연은 일체 거절한 체 절친인 영지의 뮤직비디오에만 출연을 결정해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영지는 지난 9일 두번째 미니앨범 'Sorrowful Hear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별 거 아니야'로 활동을 시작했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UV는 왜 MBC뉴스데스크에 나왔나
KBS 서바이벌 '도전자' 24일 첫방..최후의 1인은?
유세윤, '기막힌 외출 리턴즈' 멤버 합류
'개념 배우' 김민준 "시민 의식 실망스러워" 쓴소리
'감전' 김병만 선생, 자가발전 선풍기 폭풍웃음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