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이별대세' 김아중, "밑바닥 훤히 드러나는 악역은 아니예요"


<조이뉴스24>

"분명 희원 때문에 모든 일이 벌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이전의 악역들과는 조금 달라요."

20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열린 새 수목극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극본 민효정 연출 이재동) 제작발표회에서 당당한 잡지사 여기자 희원 역을 맡은 김아중이 자신의 역에 대해 "밑바닥 훤히 드러나는 악역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극중 재민(심지호)이 근영(최강희)을 유혹한 이유가 희원과 같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희원은 극중 인물들의 갈등 중심에 있다.

김아중은 "지금은 현장에 적응하면서 극중 희원이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극중 근영이 순진이라면 희원은 당당하다는 면에서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아중이 출연하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