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Wish', 차세대 훈남 3인방 '주목'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바람: Wish'의 세 주인공 정우, 손호준, 권재현이 차세대 훈남 3인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람: Wish'(감독 이성한 제작 필름더데이즈)는 진짜 남자가 되고 싶어 질풍노도의 학창시절을 보내는 열여덟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페어' 이성한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특히 3명의 남자주인공의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이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극중 광천상고를 주름잡는 삼총사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짱구 역의 정우는 남자다운 외모에 연기경력 10년차 베테랑답게 안정된 연기력까지 갖췄다.
또 짱구를 교내 불법서클로 안내하는 친구 영주 역의 손호준은 그룹 타키온 출신으로 한중 합작드라마 '상하이 브라더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석찬 역을 맡은 권재현은 부산출신 배우답게 자연스런 사투리,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권재현은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현빈을 죽이는 우산 청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영화 '바람: Wish'의 손호준-정우-권재현(왼쪽부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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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의 '바람: Wish', 26일 개봉…'부산상고' 무대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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