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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MC 됐다…예능프로서 김제동과 호흡

박신혜, 김제동 오상진과 ‘환상의 짝꿍’!

탤런트 박신혜가 MBC 신설 프로그램 ‘환상의 짝궁’(연출 유호철)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고교생 배우 박신혜가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 방송인 김제동과 아나운서 오상진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홍일점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환상의 짝꿍’은 어른과 어린이가 한 팀이 돼 퀴즈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아이들만의 기발하고 독특한 세계를 엿보며 세대공감을 꾀한다. 이번 봄개편으로 폐지된 ‘말달리자’의 한 코너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다시 꾸몄다. MBC 측 관계자는 “박신혜는 어른과 어린이의 중간자적인 시각으로 재치와 순수미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9일 녹화를 마쳤으며 MBC 봄개편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박신혜는 한류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려 최근 ‘궁S’에 출연했으며 주연한 영화 ‘전설의 고향’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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