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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말년 휴가 중 복귀 없이 조기 전역…코로나19 여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의 우영(장우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정일보다 이른 전역을 맞았다.

25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영이 말년 휴가를 나와있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우영은 오는 28일 제대 예정이었으나 국방부의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따라 일정이 조정됐다.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및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 중이다. 말년 휴가(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말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곧바로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이에 말년휴가 중이던 우영은 복귀 없이 며칠 이른 전역을 하게 됐다

한편 우영은 지난 2018년 7월 육군 현역 입대 후 강원도 양구군 21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우영은 2PM 멤버중 옥택연,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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