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지현우·김유리, '패셔니스타' 인정…베스트드레서상(대전드라마페스티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현우와 김유리가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에이판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지현우는 "전역하고 처음으로 시상식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문을 열며 "어느덧 연기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앞으로 여기 계신 선후배님들과 많은 작품 함께 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유리는 "오늘은 수상하는 분들을 축하하러 이 자리에 왔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기 멋진 선후배님들이 많은데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면서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선물 잘 받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에이판스타어워즈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공중파·종합편성·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총 87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아역상, 베스트 OST상, 인기스타상, 공로상, 작가상, 연출상, 신인상, 조연상, 우수연기상, 최우수연기상, 대상 등 총 23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사진=이선화 기자 seonflower@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리포트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TV리포트 모바일 웹 바로가기]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