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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 련' 정경호-후지이 미나 정통 멜로, 8월 관객 찾는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정경호와 후지이 미나 주연 멜로 영화 '그리울 련'이 오는 8월 관객을 찾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살아가는 여자친구를 지켜봐야만 하는 주인공 태우(정경호)가 슬픔에 사로잡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불어 돌연 태우의 앞에 나타나 그의 곁을 지키는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한 여자(후지이 미나)가 죽은 듯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들의 사랑이 옵니다'라는 간결한 카피는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다. 정경호, 정윤선, 후지이 미나가 가세했고 드라마 연출 출신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그리울 련'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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