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안아줘’ 남다름·류한비, 싱크로율 100% 캐스팅 완성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리와 안아줘’의 아역 배우 라인업이 완성됐다.
30일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이아람 극본, 최준배 연출) 측은 “남다름 류한비가 남녀 주인공의 아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남다름은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이미 저력을 입증한 대체 불가 아역 배우로,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장기용의 어린 시절인 윤나무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상대역은 드라마 ‘아르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류한비가 캐스팅 됐다. 류한비는 진기주의 어린 시절인 길낙원 역할을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무한으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다름 류한비는 장기용 진기주와도 완벽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보인다. 시청자가 더욱 쉽게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전망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며,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남녀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얘기를 담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남다름), 콘텐츠Y(류한비)
▶ 따끈따끈한 연예 핫이슈를 보고 싶다면, TV리포트 페이스북!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TV리포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단독]티아라 아름 "의식 잘 돌아와…금전 요구 의혹=허위사실" 주장
- 2[단독]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AOMG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 3이효리 "눈가 주름 보톡스 경험 有, 젊어지고 싶은 마음 있지만 시술 잘 안 받아"(종합)
- 4류다인 "♥이채민과 예쁘게 연애…목격담? 최대한 숨긴 것" [엑's 인터뷰]
- 5"최민식이 아들로 보여"→생신카페 등장…MZ 꽉잡은 천만배우 [엑's 이슈]
- 6이정현, 병원 개업한 의사 ♥남편에 도시락 내조 "아침·점심 2개씩"(편스토랑)
- 7헤어진 후에도 돈 때문에 '연인 연기'한 커플 유튜버..."매일 죽고 싶었다" [룩@재팬]
- 8김나영♥마이큐 미국 동반 여행‥두 아들 손잡고 든든한 아빠 다 됐네 “사랑해요”
- 9이의정, ♥9세 연하 남친과 열애 공개 후 더 달달.."벌써 5주년"
- 10권일용 "서장훈, 범죄자 아닌가 의심"…이유 보니 (풀어파일러4)[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