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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의리 최고' 첸, 멤버들 배웅 속 현역 입대(Ft.수호 휴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엑소 첸이 멤버들의 응원 속에 현역 입대했다.

26일 엑소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에 입대 전 엑소 멤버 수호, 백현, 세훈, 찬열과 함께한 첸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첸의 짧은 머리를 만지며 환하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5월 대체 복무요원으로 입소한 수호까지 입대 현장에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첸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로써 시우민, 디오, 수호에어 네 번째로 입대한 엑소 멤버가 됐다. 



지난 15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안녕'을 발표한 첸은 16일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첸은 "복무 기간 동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첸은 올해 1월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소 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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