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측 "12월 솔로 컴백, 팬들 위한 신곡" [공식]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지연의 음반 관련 활동을 담당하는 소속사 롱전 측 관계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연이 다음 달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팬들을 위해 고마움의 인사를 담은 것으로 별도의 방송 활동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연이 현재 다음 앨범도 같이 준비 중"이라고 덧붙여 앞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도 기대하게 했다.
지연은 이달 파트너즈 파크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 첫 걸음이 12월 디지털 싱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즈파크에 한예슬과 구혜선 등 배우가 소속돼 있는 만큼 연기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지연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지연의 음반 관련 활동을 담당하는 소속사 롱전 측 관계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연이 다음 달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팬들을 위해 고마움의 인사를 담은 것으로 별도의 방송 활동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연이 현재 다음 앨범도 같이 준비 중"이라고 덧붙여 앞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도 기대하게 했다.
지연은 이달 파트너즈 파크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 첫 걸음이 12월 디지털 싱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즈파크에 한예슬과 구혜선 등 배우가 소속돼 있는 만큼 연기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지연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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