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미스터트롯’ 광주 콘서트, 오늘(6일) 시작 “기립-함성-떼창 금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광주 공연이 시작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광주 공연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공연장 외부에서 각 팬클럽이 단체 응원 및 떼창 등 단체 행동을 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민원이 들어왔고, 향후 공연이 진행될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이 주의를 줬다.

쇼플레이 측은 4일 "공연장 외부 및 주변에서 단체 응원 및 떼창, 이벤트, 물건 나눔 등의 행동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공연장에 꽃다발, 모든 종류의 화환 반입 및 외부 음식물을 포함한 선물은 일체 불가하다. 공연장 안팎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 공연 관람 시 함성 및 떼창, 객석 기립은 절대 불가하다"고 다시 한 번 공지를 내렸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TOP6를 제외한 12인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지역별로 번갈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6일 공연에는 황윤성 강태관이, 7일 공연에는 황윤성 강태관 남승민이 출연한다. 8일 낮 공연에는 황윤성 강태관이, 밤 공연에는 황윤성 강태관 남승민이 게스트로 참여한다.(사진=쇼플레이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