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오늘(6일) 전역 '군필돌 컴백'

황혜진 2020. 12. 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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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전 활동명 호야)이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12월 6일 전역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 전역 행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멤버들 중 첫 '군필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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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전 활동명 호야)이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12월 6일 전역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 전역 행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멤버들 중 첫 '군필돌'이 됐다.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엑소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현역으로 입대,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호원 역시 이날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호원은 지난해 2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이호원 역시 별도의 전역 기념 행사 없이 조용히 소집해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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