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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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의 21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28.1%였다. 이는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수도권 시청률도 33.2%로 집계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18일 15.5%로 시작한 ‘별에서 온 그대’는 5회 만에 20% 벽을 넘고(21.0%), 수도권에서는 30% 벽을 3번이나 넘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전국 22.6%, 수도권 27.0%로 집계되면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연령대별로는 여자 40대(25.3%), 여자 10대(20.7%), 여자 30대(20.0%) 순이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9%, 첫방송을 한 MBC ‘앙큼한 돌싱녀’는 4.1%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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