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에뛰드’ 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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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2.01.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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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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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에뛰드 제공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에뛰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끊임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보민은 상반된 콘셉트의 색조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불렀다.

에뛰드 관계자는 “최보민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가 에뛰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에뛰드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보민은 이후 웹드라마 ‘에이틴2’,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연기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달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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