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과거 "가수활동 위해 대학진학 미루기로" 대입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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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과거 "가수활동 위해 대학진학 미루기로" 대입 소신발언?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과거 "가수활동 위해 대학진학 미루기로" 대입 소신발언?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케미 가상부부를 선보이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대학진학에 대한 소신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2013년 11월 7일 연예 활동을 위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를 포기하고 대학 진학을 미룬 스타들을 집중 취재했다.

이날 오전 수험장에 나타난 육성재는 "고3이 끝나 수능을 본다니까 풋풋했던 학생시절이 끝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수능을)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육성재는 "사실 오늘 처음 말하는데 고3 본분에 맞게 수능은 치르지만 올해는 일단 가수 생활에 치중하기 위해 대학입학을 미루는 걸로 계획했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당시 연예활동을 위해 대입을 포기한 스타들로는 육성재, 미쓰에이 수지, 배우 박지빈, B.A.P 종업, 탑독의 야노와 아톰, 파이브돌스 은교 등이 있다.

육성재는 올해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15학번으로 입학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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