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영화]‘집으로…’ 대종상 작품상 수상

입력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국 관객 360여만명을 기록한 ‘집으로…’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기획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신인 여배우상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는 상을받지 못했다.

감독상은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받았으며 남녀 주연상은 설경구(공공의 적)와 전지현(엽기적인 그녀)이 각각 차지했다.

△남우조연상〓나카무라 도오루(2009 로스트 메모리즈) △여우조연상〓방은진(수취인불명) △신인감독상〓이시명(2009 로스트 메모리즈) △신인남우상〓이종수(신라의 달밤) △신인여우상〓서원(나쁜 남자) △특별연기상〓김기종 정미경 △인기상〓차태현 전지현(엽기적인 그녀) △영화발전공로상〓이경순 △심사위원특별상〓파이란 △음악〓미하엘 슈타우다허(인디언 썸머) △의상〓황바오룽(무사) △촬영상〓김윤수(흑수선) △조명상〓(흑수선) △편집상〓김현(무사) △미술상〓오상만(흑수선) △시각효과상〓장성호(2009 로스트 메모리즈) △음향기술상〓이규석 안상호(2009 로스트 메모리즈) △신인기술상〓송재석(킬러들의 수다) △특별 기술상〓정기성 이종형 △각색상〓곽재용(엽기적인 그녀)이승헌기자 ddr@donga.com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