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해의 베스트드레서, 누구? ①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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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0.12.15.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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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오센

패션전문가들이 뽑은 2010년을 대표한 베스트드레서는 누가 있을까.

'동아TV'가 개최한 '2010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소지섭과 이민정을 선정했다.

올해로 8회인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설문조사와 관련 업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까지 총3단계로 이뤄졌다.

소지섭은 올해 스타일과 감성이 돋보이는 책 '소지섭의 길'을 발간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뽐냈고, 이민정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통해 멋진 스타일을 선보여 올 한해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14일에 열린 '제26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서는 영화배우 부문에 지성과 조여정이, 탤런트 부문에는 유승호와 황정음이, 가수 부문에는 샤이니와 f(x)가 베스트드레서 백조상을 받았다.

'베스트드레서 백조상'은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스타일과 매너, 인지도 등에서 뛰어난 패션피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8개 부문에 걸쳐 16명을 뽑았다.

그중 탤런트 부문의 백조상을 받은 황정음은 '랑방 포 H&M' 콜라보레이션 파티에서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어깨가 과장된 퍼프소매를 입어 "덩치 큰 언니 옷을 빌려 입은 것 같다"는 쓴 소리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의상을 소화해냈고, 특히 패션 핫 키워드였던 '반전 드레스'를 자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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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인턴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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