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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 연출 김종창)에서 정겨운의 연인 손정화 역으로 1회 방송분부터 얼굴을 비칠 전망이다.
이시영이 맡은 손정화 역할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로 천하의 바람둥이 이민수(정겨운)가 한눈에 반하는 인물이다.
이에 이시영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작이었던 '바람의 나라'에서는 비련의 시녀 연화 역, '꽃보다 남자'에서는 악녀 구민지 역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 고승희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dairud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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