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태국 50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박유천은 태국 시암파라곤 로얄파라곤 홀에서 ‘2012 박유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인 태국’을 열어 5000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무엇보다 이번 태국 팬미팅 좌석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박유천의 방문에 공항에 팬들이 몰려 경찰이 배치되는 등 태국에서의 ‘박유천 앓이’를 입증했다.
또한 팬미팅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는 50여개의 현지 매체에서 100명이 넘는 취재진이 참여해 박유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고 이에 박유천은 “태국은 친근하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절한 나라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시종일관 성의 있는 대답과 특유의 미소로 답했고 팬이 선물한 모자를 그 자리에서 직접 쓰고 사진을 찍고 손수 ‘I love you’라고 쓰여진 쿠키를 만들어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에 팬미팅 한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전 좌석은 판매 즉기 전석 매진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고 도착하는 공항마다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투어로 박유천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8월 중국 상해를 시작해 심천, 대만, 태국까지 4개국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열었으며 총 1만70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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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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