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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0 09:06 / 수정: 2013.06.10 09:06
데뷔 8주년 SS501, 팬들에게 감사의 영상 메시지 전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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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S501. 스포츠서울DB.
    그룹 SS501. 스포츠서울DB.

    그룹 SS501 멤버들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하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SS501팬들은 최근 팀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활동 당시의 사진들이 래핑된 버스를 제작했다. 이 버스는 지난 5월말부터 6월 동안 서울 명동, 강남,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운행하며 SS501의 결성 8주년을 축하했다. 또 데뷔부터 활동 당시의 1위 히트곡 및 주요 활동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함께 추억하는 이벤트도 개최했다.

    이에 멤버인 박정민,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은 팬들의 이벤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함께 모여 만든 동영상을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멤버들은 "데뷔 당시 19세, 20세였는데 지금은 27세, 28세가 됐다"면서 "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자. 더 오래 같이 하자"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허영생은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시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난다", 김형준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 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언제가 다섯 명과 함께 좋은 음반과 좋은 소식을 전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정민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김규종은 "복무 마치고 돌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최근 일본에서 새 싱글 '투나잇'을 발표하고 인기몰이중이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중은 스케줄 때문에 동영상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SS501은 DSP미디어에서 기획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2005년 6월 '경고'로 데뷔했다. 이후 '스노우 프린스', '데자뷰', '내 머리가 나빠서', '러브 라이크 디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에서 K팝을 대표하는 남성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DSP와 계약 만료 후 멤버들이 각자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면서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여전히 SS501이라는 그룹의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는 게 가요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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