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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亞 팬미팅 성황리에 마무리...4개국 17000명 '열광'

기사입력 2012-09-18 15:36:04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STV | 김윤미 기자] 박유천이 5천여 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행복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JYJ 박유천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저녁 태국의 시암파라곤 로얄파라곤 홀에서 펼쳐진 ‘2012 박유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인 태국’에서 행사장을 가득 메운 5천여 팬들과 최근 근황에 대한 토크와 드라마 에피소드를 나누고 쿠키를 만드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할 하루를 보냈다.

박유천은 지난해 9월 ‘성균관 스캔들’ 프로모션 차 태국을 방문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태국을 찾았다. 태국 팬들의 열기는 그때 보다 더 뜨거워 이번 투어 팬미팅 좌석 5천석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공항에 팬들이 몰려 경찰이 배치 되는 등 다시 한번 폭발적 인기를 확인했다.

팬미팅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는 약 50개의 현지 매체에서 100명이 넘는 취재진이 참석해 박유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자리에서 박유천은 “태국은 친근하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절한 나라다. 많은 팬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기자회견 후 가진 팬미팅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종착역답게 시종일관 폭발적 호응으로 이어졌다. 팬들은 박유천이 무대에 등장하자 떠나갈 듯한 함성을 보냈고, 박유천의 태국어 인사에 환호하며 행복해 했다. 박유천은 행사 내내 성의 있는 대답과 특유의 미소로 답하며 태국팬들의 사랑에 보답 했다.

특히, 태국 팬들이 손수 준비한 선물을 보며 “이 선물들을 한국에 가져 가기 위해 여행가방을 더 사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선물 받은 모자를 그 자리에서 직접 쓰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I love you’라고 쓰여진 쿠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해 태국 팬들을 열광케 했다.

태국을 끝으로 박유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팬미팅에는 4개국 총 17,000여명의 팬들이 참여했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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