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 판매 사이트가 예약 주문 폭주로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무한도전’ 2013 캘린더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MBC 티숍은 30일 오전 현재 사이트 마비 상태다. 달력을 예약하려는 주문자들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달력 사전 예약을 실시하면서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나 뜨거운 인기 탓에 이 마저도 소용없었다.
한편‘무한도전’ 달력은 첫 해 시작부터 올해까지 연 6년 째 매진 사태를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2013 ‘무한도전’ 달력은 12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달력(MBC)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