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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김민석-공승연-정연, 아쉬운 굿바이 인사… "정말 행복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SBS '인기가요' MC 김민석, 공승연, 정연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세 사람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MC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날 정연은 "첫 MC를 맡았는데 신인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트와이스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승연은 "'인기가요'는 한 주를 살아가는 원동력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두 MC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석은 "두 자매와 같이 너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진사람 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세 사람은 지난 7월부터 '인기가요' MC로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은 친자매지간으로 친자매가 함께 MC를 맡는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차기 MC를 고심 중이다. 오는 29일 방송은 설 연휴로 결방되며 새로운 MC는 그 이후인 2월 5일에 첫선을 보일 예정.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악동뮤지션, 서현, AOA, 라비, 니엘, CLC, 헬로비너스, 세븐틴, 디셈버, 우주소녀, 소나무, NCT127, I(아이), 보너스베이비, 믹스, 바시티 등이 출연했으며 신화가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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