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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지역

캐나다 국기캐나다 앨버타주

☐ 일반현황
  • 기원 :퀸 빅토리아 (Queen Victoria)의 넷째 공주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 (Louise Caroline Alberta, 1848-1939) 성에서 따옴. 공주는 캐나다 1878부터 1883까지 총주지사로 역임한 the Marquess of Lorne의 부인이었음.
  • 위치 : 캐나다 중서부에 위치
  • 면적 : 662천㎢ (강원도의 39배, 한반도의 3배)
  • 인구 : 3.6백만명
  • 주정부 : 1905년 9월 1일 州 창설
    • - 부총독 : 중앙정부 임명, 임기 5년의 상징적 대표로 현직은 Ed Stelmach
    • - 입법부 : 부총독과 의원 83명으로 구성
    • - 행정부 : 의회 다수당 당수가 '주수상'이 되어 내각 구성
    • - 행정수도 : Edmonton (인구 752천명)
  • 농업 : 밀, 카놀라, 축산
  • 공업 : 원유 및 천연가스(캐나다의 85%), 에너지, 정보통신산업, 식음료산업, 석유화학, 산림사업, 관광
☐ 세부현황
  • 지리
    • - 위도 : 북위 49 - 60도에 위치
    • - 자연환경 : 서쪽에는 로키 산맥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북과 중서 지방을 가로 질러 대초원이 펼쳐져 있음. Saskatchewan주와 함께 유일하게 해안을 가지고 있지 않는 캐나다 주임.
    • - 기후
      • ㆍ따뜻한 여름과 추운 겨울 (Continental Climate)
      • ㆍ1월 : -24℃ ~ -8℃, 6월 : 16℃ ~ 20℃
  • 인구
    • - 거주유형 : 도시 (80%), 외곽 (20%)
    • - 대표도시 : 애드먼튼 (990천명), 캘거리 (1,016천명)
    • - 인구구성 : 영국 (1.268천명), 독일 (576천명), 프랑스 (334천명), 우크라이나 (286천명), 인디언 (114천명), 중국 (94천명) 등
      • ㆍ이민 : 16,290명 , 80년대 이후 아시아로부터의 이민이 많음
    • - 언 어 : 18개의 외국어와 원주민의 언어가 존재
      • ㆍ영어 (2,907천명), 불어(204천명), 독어 (100천명), 중국어 (94천명) 등
  • 경제
    • - 주민평균 GDP : 74,825 캐나다 달러 (74,000 달러)
    • - 고용인구 : 172만명
    • - 실업율 : 4.6%
    • - 회계연도 : 매년 4월 1일 ~ 익년 3월 31일
    • - 수출현황 : 총 62억 8천망 달러에 이르는 앨버타의 수출시장에서 미국 (90.1%), 일본 (2.0%),
      중국 (1.3%), 멕시코(0.7%)에 이어 한국 (0.6%)은 4번째 교역국으로 규모는 3억 1천만 달러에 달함
☐ 주요교류연혁
  • ‘74. 4. 30 : 자매결연 승인
  • ‘81. 5. 26 : 김영진 부지사 앨버타주 방문
  • ‘83. 12. 8 : 앨버타주 대외성장관 내도
  • ‘84. 9. 21 :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강원도 대표단 앨버타 방문
  • ‘89. 1. 13 : 앨버타주 대외협력부 장관 내방
  • ‘90. 6. 21 : 앨버타주 공원부 장관 내방
  • ‘93. 5. 20 : 주한 캐나다 대사 내도
  • ‘97. 1. 12 : 앨버타주 수상 내방
  • ‘98. 5. 12 ~ 5. 13 : 강원도 대표단 앨버타주 방문
  • ‘99. 6. 8 ~ 6. 11 : 자매결연 25주년기념 강원도지사 우호방문
  • ‘04. 6. 5 ~ 6. 9 :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앨버타 주수상 일행 내방
  • ‘05. 10. 5 : 교류 30주년 및 앨버타 주정부 100주년 기념 방문
  • ‘09. : 강원도-앨버타주 공동연구사업 추진 (제5차)
  • ‘10. 6. 28 : 제 7기 핵심리더과정 해외연수단 앨버타주 방문
  • ‘11. 4. 4 ~ 4. 8 : 강원도-앨버타주 공동기술/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
  • ‘12. 4. 22 ~ 4. 27 : 강원도립관현악단 앨버타(에드먼튼, 캘거리) 공연
  • ‘13. 6. 8 : GTI 투자무역박람회 참가
  • ‘13. 9. 6 : 앨버타 국제협력부 부장관 내방
☐ 자매결연(우호교류) 의의와 배경
우리도가 앨버타주와 자녀결연을 맺던 1974년의 시대적 상황과 여건을 뒤돌아 보면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GNP는 USD 540로 최소한 의식주도 유지하기 어려운 힘든 시절이었다.
이러한 때에 앨버타주와의 자매결연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진행과정에서의 성과에 앞서 세계 최상위 선진국 지방전부와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한 대등한 교류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강원도민들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의의라 할 것이다.
☐ 교류실태와 주요성과
교류초기인 70년대에는 사실상 유사한 환경적 여건과 앨버타주의 앞선 축산기술을 바탕으로 1차 산업인 축산분야가 교류의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의 영향에 힘입어 80년대 중반에는 강원도의 목축업이 크게 번창하였다.
교류 10년 후인 85년부터는 어학연수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한 중고교 교사들의 영어연수와 함께 공무원의 교환연수와 대학간 장학생의 교환 등 인적교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90년대에는 스포츠, 문화예술 및 민간인 교류 등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대등한 교류가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도의 주력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산업, IT, BIO 등 첨단산업의 공동연구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에 이르렀다.
☐ 바람직한 교류방향과 전망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추구해야 할 올바른 국제교류의 방향이라면 단기적으로는 기존에 쌓아온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인적교류나 문화, 예술, 스포츠분야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가면서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개방적 자세와 우리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더욱 수준 높고 경쟁력 있는 세계화된 국제화마인드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라 할 것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거나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산업을 도출해 내고 이러한 산업이 발달한 국가나 지방전부들과의 타겟 교류를 통해 정보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보완이 가능한 부문은 공동연구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증진해 나감으로서, 완전개방과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지역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세방화시대(Glocalization)를 살아가는 바람직한 외교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