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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노홍철·김희철, TV조선 ‘땡철이 어디가’ 통해 함께 여행 떠난다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김영철·노홍철·김희철이 ‘땡철이 어디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 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는 달리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하고, 출연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들과 직접 접촉하며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좋아하는 노홍철, 많은 여행을 다녀본 여행박사 김영철, ‘나는 나, 너는 너"가 좌우명인 김희철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뭉쳐 다양한 국적과 연령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게스트하우스 여행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을 선사한다.

세 명 모두 각각 전혀 다른 성격과 여행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웃기도 할 여행 모습이 어떨지, 또한 각자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을 벗어나 관광 위주가 아닌 사람과 사람, 현지의 맛과 멋을 구경하며 더불어 게스트하우스까지 섭렵할 예정”이라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현지의 모습들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여행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닮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세 남자의 여행 특징들을 만날 수 있다"며 ”세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1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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