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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월간 라이브 커넥션’ 종현의 ‘커넥션 쇼’ 무대가 펼쳐진다.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에서 종현과 그의 주요 인맥이 한 달 여간 준비한 ‘커넥션 쇼’ 무대를 선보인다.오늘(28일) 밤 11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과 새로운 곡들로 풍성하게 채운 대망의 무대를 대공개하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종현과 정준영, ‘소란’의 고영배, 에디킴 등 그의 주요 인맥이 한 달 간의 여정을 통해 준비한 무대들이 공개된다. 음원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종현의 자작곡 '엘리베이터', 종현, 고영배가 공동 작업한 ‘가을이긴 한가봐’, 'Whose Baby'를 비롯해, 정준영과 에디킴이 악동 같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시도한 힙합곡 ‘Reload’, 제주도 여행을 통해 종현과 정준영이 느낀 것을 표현한 곡 ‘애월’ 등 지금껏 방송을 통해 제작 과정을 공개했던 곡들의 완성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월간 라이브 커넥션’ 제작진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매력을 자유롭게 발산하며 만들어낸 새로운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무대를 마친 뒤, 종현은 제작진을 통해 “한 달 간의 긴 여정 동안 함께 해준 커넥션들 덕분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월간 라이브 커넥션’은 바쁜 와중에도 욕심을 부리며 전투적으로 임할 수 있는 동기를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이 자신의 인맥으로 크루를 결성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프로그램. 선정된 뮤지션은 자신의 인맥과 함께 한 달 여간의 여정을 통해 음악을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선보이게 된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미처 몰랐던 뮤지션들의 인맥과 그들간의 사연, 그리고 새로운 조합이 탄생시킨 놀라운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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