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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관계자들이 뽑았다! 아이돌 보컬 BEST 10

기사입력 2015-10-18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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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명기자 scudeto@news-ade.com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

연예 '불타는 청춘' 강경헌, 여신 비주얼로 컴백…구본승과 '핑크빛'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무더위도 잊게 만들 비주얼 여신 강경헌이 컴백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최강 동안 외모로 연신 화제가 되는 강경헌이 등장해 소녀 같은 밝은 미소로 화요일 밤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한 강경헌은 시원시원한 오프 숄더 원피스로 등장해 무더위마저 식혀버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강경헌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헌은 숙소에 등장하자, 송은이는 반갑게 맞이하며 “봉사활동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강경헌을 처음 만나는 영화감독 양익준은 “예쁘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환환 미소로 강경헌을 반긴 이는 구본승이었다. 두 사람은 ‘보니허니‘라고 불리며, 매번 설레는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구본승은 식사를 거른 강경헌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구본승에게 “경헌을 바라볼 때 표정이 다른 것 같다”며, 시청자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무더위도 잊게 할 강경헌의 여신 비주얼과 허니보다 달콤한 구본승, 강경헌의 설레는 케미는 31일, 오늘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연예 박시후·송지효 '러블리 호러블리', 이제껏 본적 없는 호러맨틱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제껏 본적 없는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러블리 호러블리’가 베일을 벗었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가 지난 30일 오싹하고 설레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시후는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하얀 원피스를 입은 의문의 여인을 쫓는다. 박시후가 다급하게 잡은 손길에 돌아보는 송지효의 기묘한 표정은 강렬한 임팩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모습에서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의 운명 쉐어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극 중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남자’ 톱스타 유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해외 진출만을 앞둔 필립은 인생의 황금기에서 뜻밖의 불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박시후는 완벽하지만 의외의 허당美가 사랑스러운 ‘필립’의 매력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선보인다.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송지효는 입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드라마 작가 을순 역으로 분한다. 다크한 분위기와 달리 내면은 밝고 따뜻한 인물로 차원이 다른 ‘다크 러블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호러맨틱 코미디라는 신선한 장르 위에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케미가 더해져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인 박시후와 송지효가 러블리와 호러블을 넘나들며 펼칠 특별한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 작가 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짜릿하고 설레는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러블리 호러블리’는 오는 8월 13일(월) 밤 10시 KBS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러블리 호러블리'
연예 '살림남2' 류필립, 첫 행사에 돌발상황…미나 '특급 내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남2’ 류필립이 지방축제 무대에 섰다. 오는 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이 같은 그룹의 멤버인 주대건과 함께 처음으로 지방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류필립은 주대건의 제안으로 행사 무대에 서기로 했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주대건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들이 서게 될 무대는 어르신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으나 류필립은 공연 곡으로 팝송을 제안해 주대건을 당황하게 했다. 첫 행사 무대에 나서는 류필립이 걱정된 미나는 도시락을 준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 두 사람의 어설픈 준비과정을 지켜보던 미나는 두 팔 걷고 나섰다. 초히트곡 ‘전화받어’를 중국에서 만 번 이상 불렀다는 행사의 여신 미나는 선곡부터 안무까지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미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두 사람은 자신감을 얻었다. 하지만 행사 당일 무대에 오른 류필립은 관객들의 반응에 “큰일 났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연 중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행사장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 무대 밑에서 마음 졸이며 응원하고 있던 미나는 그 순간 “말릴 걸”이라며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다. 류필립이 생애 처음으로 나선 행사 무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류필립은 무사히 노래를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의 첫 행사 무대를 위해 특급 조언자는 물론 매니저에 코디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아낌없는 내조를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류필립이 첫 행사 무대가 공개될 ‘살림남2’는 오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살림남2'
연예 '머슬퀸' 심으뜸 ,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와 9월 결혼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결혼한다. 31일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심으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심으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남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이며,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슬퀸'이라는 명성답게 심으뜸은 눈부신 바디 라인으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하트탑 세미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탄탄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페이스를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하우스 콘셉트과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콘셉트의 배경들을 적절히 섞어 진행됐다. 여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예비부부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웨딩화보가 완성됐다. “다양한 연출을 통해 신랑신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각도로 끌어내고자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으뜸 웨딩 담당 듀오웨드 측은 "심으뜸의 워너비 몸매와 청초한 얼굴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웨딩 스타일링을 했다"며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세심히 배려하는 예비 신랑신부로 인해 더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운동법으로 4개월 만에 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듀오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