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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서지혜의 연인으로 낙점


[OSEN=김지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연기자 서지혜의 연인으로 발탁됐다.

최시원은 MBC TV 특집극 ‘향단전’에서 이몽룡 역을 맡아 향단 역으로 이미 캐스팅된 서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시원은 그동안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봄의 왈츠'를 비롯해 영화 '묵공',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등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향단전’은 기존 ‘춘향전’을 재미있게 비틀어서 이몽룡이 사랑한 사람이 춘향이가 아닌 향단이라는 내용으로 극화한 드라마로 '춘향전'과 '심청전'이 적절히 결합돼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될 전망이다.

극중에서 향단 역을 맡은 서지혜는 아버지를 향한 효심이 극진한 효녀로 밝고 명랑하며 똑똑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이몽룡 역을 맡은 최시원은 철 없고 장난기 많지만 착한 향단이에 한눈에 반해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캐릭터로 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춘향 역은 MBC 공채탤런트 이지수, 월매 역은 중견연기자 방은희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촬영은 다음주 중 시작된다. 방송은 9월 3,4일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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