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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대상] 조세호·이국주·김일중 예능 뉴스타상 수상

기사입력 2014-12-30 2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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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조세호 이국주 김일중 등이 예능 뉴스타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는 MC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진행 아래 ‘2014 SBS AWARDS FESTIVAL’(이하 SAF)의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종국 보라(씨스타) 등은 SBS연예대상 예능 뉴스타상 시상을 위해 등장했다.



에능 뉴스타상에 호명된 조세호 이국주 김일중 등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았다.



한편 SBS 연예대상에는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김병만 이광수 개리 배종옥 김유정 지석진 등 올해 SBS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경규,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호동이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 올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2014 SBS 연예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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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지웅, 암 투병 고백→"조급해져, 母좋은분 만나길" 눈물나는 진심[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암 투병 사실을 밝힌 허지웅. 그가 tvN '아모르파티' 마지막 방송에서 혼자 남을 어머니를 걱정하며 효심을 전해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허지웅은 어머니가 좋은분을 만나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시청자는 허지웅이 암 투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말들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허지웅은 소감을 전하며,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해본 적 없고 못한다. 힘들다는 얘기도 못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엄마 무릎 베개를 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세상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다. 그래서 조급해졌다"면서 "빨리 어머니도 좋은 분 만나셨으면"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제작진은 "당시 스튜디오 녹화를 할 땐 허지웅이 말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투병 사실을 알고 그렇게 말하게 된 이유를 알게 돼 숙연해졌다. 다시 한 번 투병 중에도 끝까지 '아모르파티'의 모든 일정을 최선을 다해 소화해준 허지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쾌차하여 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앞서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후, 소속사가 밝힌 병은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허지웅은 11일 '아모르파티'의 모든 일정을 소화해서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일주일 전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는 그는 제작진에게도 미리 밝히지 않고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것. 그리고 허지웅은 선물처럼 엄마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남겼다. 진정으로 엄마를 생각하는 그의 효심과 애달픈 사모곡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많은 응원이 봇물을 이뤘다. 허지웅은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연예 'SKY 캐슬' 뜨겁다…수도권 시청률 JTBC 역대 최고·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5주간 끝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이 지난 22일 방송된 10회에서 수도권 13.3%, 전국 1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특히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기존 '무자식 상팔자' 35회가 기록한 13.1%를 넘어서며,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SKY 캐슬’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화제성 또한 여전히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3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최정상을 차지한 것. 화제성 점유율은 지난주보다 3.3% 상승한 18%를 나타내며, 독보적인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출연자 부분에서도 5위 염정아에 이어 이태란, 김보라, 김혜윤, 김서형이 각자 순위에 오르며 드라마는 물론, 캐릭터마다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증명했다. 그렇다면, ‘SKY 캐슬’의 새로운 기록을 탄생시킨 지난 10회 방송에서 최고의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한서진(염정아)의 비밀을 알게 된 김주영(김서형)의 소름 돋는 악마의 웃음이 분당 최고 시청률 14.3%까지 상승했다. 이수임(이태란)의 소설을 저지하기 위한 캐슬 주민총회. 집단으로 자신의 소설을 막는 것이 이해되지 않은 수임은 “자식을 명문대 보내려고 수십억 들이는 게 알려질까 두려우신 거, 아닙니까?”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서진은 “우리만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없는 사람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도 배려를 해줘야죠”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내세웠다. 두 사람의 치열한 말다툼 중 결국 폭발한 수임이 “네 자식 대학 보낼 코디라 숨기고 싶은 네 심정 알겠는데, 주민들 부추겨 날 압박하는 네 이기적 모성쯤 알겠는데, 그걸 없는 사람들 위하는 척 포장까지 해?”라는 말에 이어 “등록금 없어 힘들어 하던 시절 잊었니? 선지 팔던”이라며 실수로 서진의 과거를 폭로했다. 가까스로 평정을 되찾은 서진이 “그래, 나 선지 팔았어. 내 아버지가 도축장 옆에서 부산물 가게를 하셨으니까. 차라리 곽미향이라고 부르지 그랬니”라며 떳떳한 척 과거를 밝혔다. 서진의 비밀은 곧장 주영의 귀로 들어갔다. 조선생(이현진)을 통해 “시드니 대학 나왔단 말도 거짓말”이라고 전해들은 주영은 갑자기 섬뜩한 웃음을 터트렸다. 책상을 내리치고 “한서진”을 부르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드러냈는데, 포커페이스를 지켜온 주영에게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서진의 약점을 잡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그렇게 잘난 여자가 콤플렉스 덩어리였어? 덕분에 일이 술술 잘 풀리겠는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이미 김혜나(김보라)가 강준상(정준호)의 딸이라는 비밀까지 쥐고 있는 주영이 서진의 약점들을 어떻게 이용할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는 순간이었다.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 ‘품위있는 그녀’ 최종회가 기록한 12.1%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벽도 돌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SKY 캐슬’,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KY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