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트랙스와 최근 전속계약 만료, 아름다운 이별” [공식]
트랙스와 SM엔터테인먼트가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트랙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트랙스 제이, 김정모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랙스는 SM의 첫 밴드 팀으로 지난 2004년 데뷔했다. 데뷔 후 15년 만에 트랙스는 SM을 떠나게 됐다. 트랙스의 최근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EDM 싱글 '이스케이프(ESCAPE)'다.
제이와 김정모는 지난 15년 간 트랙스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많은 이들과 만났다. 김정모는 '오빠밴드'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제이는 본명 김견우로 드라마 '프레지던트', '공항가는 길', '안단테',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뮤지컬 '삼총사',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이런 가운데 트랙스와 SM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SM은 마지막 공식입장에서 트랙스 두 멤버의 응원을 당부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밴드 트랙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트랙스 제이, 김정모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랙스는 SM의 첫 밴드 팀으로 지난 2004년 데뷔했다. 데뷔 후 15년 만에 트랙스는 SM을 떠나게 됐다. 트랙스의 최근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EDM 싱글 '이스케이프(ESCAPE)'다.
제이와 김정모는 지난 15년 간 트랙스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많은 이들과 만났다. 김정모는 '오빠밴드'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제이는 본명 김견우로 드라마 '프레지던트', '공항가는 길', '안단테',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뮤지컬 '삼총사',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이런 가운데 트랙스와 SM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SM은 마지막 공식입장에서 트랙스 두 멤버의 응원을 당부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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