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Destiny’, 칼군무의 진수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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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3.07.16.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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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데스티니(Destiny)로 돌아왔다.

16일 정오 공개된 인피니트의 ‘Destiny’는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일곱 멤버 전원 이전곡 ‘남자가 사랑할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은 군무가 한 몫했다.

데뷔부터 완벽에 가까운 군무 실력으로 ‘칼군무돌’로 불렸던 인피니트는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인피니트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촬영됐다.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멤버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한국 최초로 촬영을 허가를 받은 것.

뮤직비디오를 만든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은 “지금까지의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피니트의 타이틀곡 ‘Destiny’는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 장르다. 신예 프로듀서 Rphabet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인피니트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인피니트는 16일 앨범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전념한다. 오는 8월부터는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에 돌입한다.

사진=‘데스티니’ 뮤직비디오 캡처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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