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시즌2’ 컴백 아시아 최대 규모 쇼케이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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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4.05.19.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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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정규 2집 앨범 컴백 기념 아시아 최대 규모 쇼케이스를 1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다.

 

오는 21일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는 정규 2집 ‘시즌2’ 발매에 맞춰 일본-대만-한국을 잇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피니트 1,2,3 쇼케이스’를 알리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피니트는 19일 일본 도쿄, 20일 대만 타이페이, 21일 서울에서 3일간 펼쳐지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아시아의 인피니트 팬들과 컴백을 함께 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가 컴백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인피니트 1.2.3 쇼케이스’를 위해 19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후 6시 30분에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진 후 다음날 오전 대만으로 이동, 20일 오후 6시 30분에 타이페이 남강101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 일정을 진행한다. 21일에 한국에 입국해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대규모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며 3일간의 쇼케이스 일정을 전했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팬들은 인터넷 댓글을 통해 “인피니트의 놀라운 쇼케이스 규모를 보라!”, “2년 전에는 헬기 타고 국내 5개 도시 쇼케이스 하더니, 이번엔 비행기타고 3개국 쇼케이스라니”, “아무리 쇼케이스도 좋지만 몸 조심히 잘 다녀오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인피니트 1.2.3 쇼케이스’는 ‘다시는 없을 단 한번의 기회’.‘두 번째 정규앨범 ‘시즌2’’.‘3일간 아시아 3개국에서 펼쳐지는 쇼케이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3년여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이자 지난 해 ‘데스티니(Destiny)’ 이후 10개월 만의 활동으로 그 동안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sara326@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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