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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첫 유닛 나온다
문빈·산하 녹음완료, 9월 앨범 발표보이그룹 아스트로에서 첫 유닛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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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동아닷컴에 “아스트로 멤버 문빈, 산하로 꾸려진 첫 유닛이 탄생한다. 이미 유닛 첫 앨범을 위한 녹음은 마친 상태다. 앨범 발표 시기는 9월 중”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2016년 2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얼굴천재’ 차은우가 속한 그룹으로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웹드라마에서 활약한 문빈과 산하도 팀 이름을 알리는 멤버다.

그리고 이번에 첫 유닛을 결성해 아스트로 활동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5월 미니 7집 ‘GATE WAY’를 발매하고 ‘Knock’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멤버 각각 개별활동에 돌입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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