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유설아-이홍기 투입…'3인 MC체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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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SBS '인기가요'에 가수 이홍기와 신예 유설아가 새 MC로 투입된다.

'인기가요'는 은지원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탤런트 허이재가 지난해 11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매주 객원MC 이특, 한승연 등으로 공백을 메워 왔다.

그러나 6일 SBS '인기가요' 박성훈PD는 "은지원과 함께 할 새 MC로 이호익와 유설아를 확정했다"며 "예전 이홍기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봤다. 능숙한 실력에 염두에 두고 있었다. 유설아까지 투입해 기존 2인 MC 체제와는 또다른 색다른 3인 MC 체제로 신선함을 주겠다"고 밝혔다.

유설아와 이홍기는 18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는다.

[SBS '인기가요'의 MC 은지원과 새롭게 투입되는 유설아, 이홍기(왼쪽부터). 사진=마이데일리DB, Mnet]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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