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황세준 대표가 지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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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지분 66억원 규모
비상장사로 최대주주는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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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창업자 황세준 대표가 지분 일부를 66억원에 매각했다.

15일 비상장사 공시에 따르면 황 대표가 19.0% 지분을 매각하면서 지분율이 41.53%에서 22.53%로 줄게됐다. CJ E&M;(51.0%)은 그대로 최대주주며 지분에는 변화가 없다.

2007년 황 대표가 설립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 장혜진, 박정아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작곡가 황 대표가 소속 가수들의 작곡, 프로듀싱을 전담해왔다.

2013년 12월 CJ E&M;이 경영 참여 목적으로 19.0% 지분을 확보했다. 이후 올해 8월 32.0% 지분을 추가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10월 홍기성 CJ E&M; 경영지원실장(상무)이 사내 이사로 취임하기도 했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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