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4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진행된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이날 2PM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본격적인 데뷔무대를 치렀다.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앨범과 타이틀 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과감하고 파격적인 음악과 춤, 패션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PM의 데뷔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 이사의 그룹이다", "춤-노래-외모,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각자 매력이 통통 튄다", "어쩜 하나같이 춤을 잘 추는지 모르겠다", "누나들을 위한 그룹인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다. 멋진 활동 펼쳐갈 2PM을 지켜 봐 달라"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 부가킹즈, 다비치, U-Kiss(유키스), FT아일랜드, 샤이니, 박혜경, 윤하, 지아, 알렉스, 신혜성, 슈퍼주니어 해피, 김건모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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