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태연, 예성 동생 김종진 군과 다정한 인증샷 ‘이것이 SM의 의리’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윤아가 절정 의리를 뽐내 화제다.

10월28일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헨젤과 그레텔을 찾아준 태연이 윤아. 이런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와 태연은 예성의 어머니가 여의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헨젤과 그레텔’에 방문, 액자에 담겨 있는 예성의 사진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엄마를 도와 카페에서 일하던 예성의 동생 김종진(25) 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내가 갈 때 언니들을 봤어야 하는데”, “예성오빠 동생은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예성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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