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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MC 확정

성정은 기자
입력 : 
2020-10-15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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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K팝 콘서트 MC로 돌아왔다.

티파니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이하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아스트로 문빈과 함께 진행을 맡아 전세계 K팝 팬들을 만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되며 감각적인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AB6IX, 국내외를 아우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아스트로, 인기 논스톱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 글로벌한 인기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다니엘, 반박불가 최정상 원톱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파니는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특유의 센스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MC를 맡을 때마다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 이번 영동대로 K팝 콘서트에서 아스트로 문빈과의 선후배 케미, MC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18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 '스브스 케이팝'과 '강남구청'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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