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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변우석, 빛나는 청춘 담은 캐릭터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8-07 09:35 송고
tvN '청춘기록'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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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측은 7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빛나는 세 청춘, 서로 다른 키워드로 담아낸 캐릭터의 매력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한 공간에 있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겼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쇼를 준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다. 백스테이지에서도 그들의 열정은 환하게 빛난다.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자 청춘 사혜준 역을 맡은 박보검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모델 사혜준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인물이다. 섬세한 손끝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박소담의 모습도 흥미롭다. 박소담은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처럼 안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무한 직진 중인 인물이다.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청춘 원해효로 변신한 변우석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해효는 사혜준의 친구이자, 함께 배우라는 꿈을 키워나가는 캐릭터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꿈과 현실 사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청춘을 그려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시너지는 대단하다"라며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도 높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이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기록'은 오는 9월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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