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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새 MC에 골든차일드 최보민×배우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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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새 MC에 골든차일드 최보민×배우 신예은

    최보민, 신예은 진행 '뮤직뱅크', 오는 5일 첫 방송

    KBS2 '뮤직뱅크' 새 MC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 (사진=KBS 제공) 확대이미지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KBS2 '뮤직뱅크' 새 MC로 결정됐다.

    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의 후임으로 발탁된 최보민과 신예은은 오는 5일 방송부터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은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멤버다. 특히 최근 10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웹드라마 '에이틴 2'의 주인공으로 발탁,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 떠올랐다. 또한 백미경 작가의 신작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이틴 2' 등에서 인기를 끈 신예 배우다. 특히 데뷔작 '에이틴'은 누적 조회 수 2억 회 이상을 기록한 웹드라마다. 이후 신예은은 상큼한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했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다.

    제작진은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MC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뮤직뱅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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