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ㆍ육성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애장품 기부

문근영, 육성재 등 SBS TV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출연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경매용 애장품을 내놨습니다.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문근영은 모자를, 육성재는 의류, 신은경은 선글라스, 온주완은 샴푸 세트, 장희진은 신발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이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열매 블로그에서 경매에 부치고 그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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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0/08 13: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