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끼, 제조서 유통까지 원스톱 '건강도시락' 판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4-03-29 01:10 최종수정 2024-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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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비스만족대상] 오늘한끼 오늘한끼(대표 한형만)의 슬로건은 ‘건강한 레시피로 만드는 간편한 오늘한끼’이다. 브랜드와 회사명은 동일하며, 창업의 계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으로 손쉽게 살 수 있는 간편한 식품을 판매해보자는 마음에서였다. 현재는 OEM 제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직접 제조 및 유통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2018년 6월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2022년 5월 법인설립까지 ‘오늘한끼’라는 브랜드 도시락을 제조 및 유통해 왔다. 오늘한끼는 제조, 3PL(물류서비스), 유통(온/오프라인)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에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대기업들 틈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늘한끼만의 CS서비스와 내 자녀도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팔겠다는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한형만 대표의 고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한끼는 당뇨환자 및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도움되는 바나듐(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는 물질)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혈당 상승을 억제 성분)이 포함된 소스를 특허등록했다. 앞으로 출시 예정인 환자식 당뇨도시락에 이 소스를 필수로 첨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채현일 40%, 김영주 25%… 영등포갑, '민주당 탈당 잘못' 53% - '환승연예 논란' 한소희, 혜리 또 저격…'뭐가 그렇게 재밌었냐' - 임신한 전처 찾아가 살해한 40대…아기는 제왕절개로 출생 - 의대 실습용 시신 부족, 정부는 '돌려쓰기' 하겠다는데… - '표정관리 안 돼'...'결별' 11기 순자→'비매너 논란' 15기 현숙, '나솔사계'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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